아이들은 뛰어노는 순간 가장 찬란한 빛을 냅니다
김포 한강신도시 일대의 유치원과 영어유치원들은 한강 생태 공원 등 풍부한 주변 환경을 활용해 아이들의 체력과 역동성을 기르는 야외, 체험 커리큘럼이 유독 잘 발달해 있습니다. 이 특유의 밝고 거친 에너지가 김포 학부모님들이 열광하는 핵심 포인트이기도 하죠.
틀에 아이들을 가두지 마십시오, 렌즈가 아이들을 따라 뛰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앨범 기사들은 편의를 위해 아이들에게 제자리에 서서 고개를 들고 V를 하라고 주문합니다. 하지만 운동장을 뛰고 흙먼지 속에서 친구들과 부둥켜안고 웃는 김포 아이들의 진짜 매력은, 결코 좁은 교실의 종이 배경지 앞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촬영자가 무릎에 흙을 묻히고 뒹굴면서라도 아이들과 눈높이를 평행하게 유지할 때. 장난을 치며 까르르 웃는 바로 그 예측 불가능한 0.1초 찰나의 순간을 날것 그대로 베어 물 듯이 포착할 때. 훗날 학부모님이 앨범을 넘기며 "그래, 우리 애 표정이 진짜 이렇지!"라며 무릎을 치게 만드는 위대한 감동의 서사가 완성될 수 있습니다.


